
골프 배운지 막 한달 지났을 무렵 지인분 제안으로 얼결에 머리를 올렸습니다 ㅎㅎ 3개월도 안되서 어떻게 가냐며 걱정이 이만저만 아녔는데 차라리 필드매운 맛을 빨리 보는 게 나은 것 같아요 ! 갑자기 궁금하네요. 골프 라운딩 처음 나가면 왜 "머리 올린다"고 하는 거죠?이 말은 한국 전통 문화에서 과거에 어른이 되면 "상투(=머리)를 틀고 올린다"는 식으로 성인식을 했던 것을 비유한 표현이랍니다. 아하~ 그래서 아무튼 저는 뿌딸루앙 CC에서 머리를 올렸습니다 !! 파타야 시내에서 한 40분 정도 거리의 사타힙 지역에 있습니다. https://maps.app.goo.gl/3sJGXzjwq9JCYtGT7 뿌딸루앙 골프장 · PX52+36X, Phlu Ta Luang, Sattahip District, Cho..